[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범죄 다큐멘터리/ 줄거리/ 결말

포스터 출처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여러분들은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역사, 자연, 동물 등 모든 종류의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제가 한때 푹 빠져있던 것은
바로 범죄실화 다큐멘터리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인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을
소개할 볼게요!
 

 

---

등장인물

줄거리

---

출처 넷플릭스

어느날 유튜브에 '1 boy 2 kitten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옵니다.
 
영상에는 얼굴을 가린 한 남자와
귀여운 새끼 고양이 2마리가 등장하죠.
하지만 이 동영상의 내용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 다음에 나오는 사진은 동물학대 모습이 담겨 있어
제가 블러 처리를 하였어요.
그래도 주의해주세요!

출처 넷플릭스

바로 영상 속의 남자가 새끼 고양이를 진공팩에 넣어 동물학대를 하는 내용이었죠.
그렇게 2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사이코 패스 손에 생을 마감하였어요.
 
 

출처 넷플릭스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동물학대.
많은 사람들은 이에 분노하고
영상에 나오는 남성을 찾아내기 위해
페이스북에 'Find the Kitten Vacuumer... For great justice'라는 그룹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그룹에 가입하죠.
 

출처 넷플릭스

그 중 한 명이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산업에 종사하는 바디 무반입니다.
참고로 바디 무반은 그녀가 페이스북 상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죠.

출처 넷플릭스

또 다른 한명은 페이스북 상에서 존 그린으로 활동하던 남성입니다.

그들은 한번도 만난 적도 없었지만
고양이 살인범을 찾겠다는 공동 목표로
온라인상에서 수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그룹 회원들은 영상을 분석하여
방 배치도를 만들기도 하였고,
스위치 버튼이 미국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내죠.

또한, 영상에 등장하였던 늑대 담요의 판매처도 알아냈지만
범임을 특정할 수 있는 정확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그렇게 그룹 회원들이 고전하는 사이
범인이 그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바로 범인이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되어 있었던 것이죠.
 

출처 넷플릭스

그러던 중 그룹에서는 범인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아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고양이 학대에 사용되었던 청소기였죠.

이 청소기는 북미에서만 판매된 모델로
즉, 범인은 미국 혹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출처 넷플릭스

이후 범인에 대한 단서를 더 모으던 중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중요한 제보가 들어옵니다.

출처 넷플릭스

그것은 바로 영상 속 남성이 루카 매그노타라는 것!
1982년생인 그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 모델로.
여러 개의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여러개의 영상, 사진 등을
활발히 업로드하는 인물이기도 하였죠.
 

출처 넷플릭스

하지만 그의 팬카페와 사진에는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팬카페의 댓글이 모두 같은 말투로 적혀있었고,
심지어 사진도 다른 사람의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많았죠.
 
그렇게 페북 그룹에 속한 사람들은
기괴한 모습을 보이는 
루카 매그노타를 범인으로 확실하였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그리고 그의 사진을 통해 정보를 찾아내게 되죠.
그것은 사진이 찍힌 위치를 찾아낸 것.
다른 사진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단 한 장의 사진에서만 사진이 찍힌 위치가 기록되어 있었고,
그곳은 토론토에 위치한 한 쇼핑몰이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또한 그가 토론토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루카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을 분석하여 
아파트의 위치도 찾아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아파트를 찾아갔을 땐 
이미 루카는 떠나고 없었죠...
 

출처 넷플릭스

그러던 어느 날 또 하나의 영상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이전에 올라온 동물학대 영상보다 더 끔찍했죠.
 
영상은 침대에 묶인 남성을 비추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남성이 영상에 등장하여
묶인 남성을 칼로
무자비하게 찌르는 내용이었죠...
 
 

출처 넷플릭스

동물 학대로 시작하여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이 남성..
살인은 자신들의 범위 밖이라고 판단한 그룹 사람들은
결국 토론토 경찰에게 이메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과연 루카는 쉽게 잡혔을까요...?
아님 또 다른 살인을 저질렀을까요?

자세한 내용과 결말이 궁금하면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을
확인해보세요!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

주관적인 후기

---

 
온라인 수사과정이 흥미진진했던 다큐
 
이 범죄실화 다큐멘터리는 
경찰이 아닌 일반인이 온라인에서 벌인
수사과정을 담고 있어
굉장히 흥미진진했다.
 
또한, 범인인 루카 매그노타가 진짜 보통 미X놈이 아니었다.
파면 팔수록 더 기괴한 모습이 나오는 느낌...
 
한때 토론토에 살았었는데
범인이 토론토 출신이라니ㅎㅎ
가끔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에
토론토가 등장하면 괜히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이다.
  
 

 

더 많은 프로그램 리뷰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스웨덴편] 목소리로 결혼하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결말/ 인스타그램

[연애 실험: 블라인드 러브 스웨덴편] 목소리로 결혼하는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

[쿠팡 플레이 드라마 추천] 심장 쫄깃해지는 한국 스릴러 드라마 안나/ 수지 주연 드라마/ 친밀한 이방인 원작

[쿠팡 플레이 드라마 추천] 심장 쫄깃해지는 한국 스릴러 드라마 안나/ 수지 주연 드라마/ 친밀한

[선산] 넷플릭스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추천/ 줄거리/ 범인/결말/ 웹툰 원작

[선산] 넷플릭스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추천/ 줄거리/ 범인/결말/ 웹툰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