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하기 좋은 넷플릭스 미드 시트콤 추천 [브루클린 나인나인]

넷플 미드 브루클린 나인나인(브나나) 줄거리, 등장인물

 

브루클린 나인나인 포스터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미국 시트콤인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소개할게요.

흔히 줄여서 브나나라고 불리는 이 미드는 2013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8까지 나온 장수 시트콤이에요. 

 

 

71회 골든글로브 코미디 작품상-텔레비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을만큼

재미와 웃음은 포장된 작품이랍니다.

그럼 바로 배경과 등장인물을 소개해볼게요.

 

          

NBC 브루클린 나인아닝 포스터

 

이 드라마는 미국 브루클린 99번 관할서를 배경으로

형사 제이크 페랄타, 찰스 보일, 에이미 산티아고, 로사 디아즈,  테리 제퍼즈 그리고 레이몬드 홀트 서장, 비서 지나 리네티 등을 중심으로 NYPD관할서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다. 

 

제이크 페랄타

 

제이크 페랄타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건방지고 자신감 넘치지만

약간 미숙하면서 재치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다.

약간 부족한 것같으면서도 사건은 척척 잘 해결해 내는 형사가 바로 제이크 페랄타이다.

 

레이먼드 홀트

레이먼드 홀트는 99관활서 서장으로 커밍아웃을 한 게이이다.

그는 원칙주의자로 잘 웃지 않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그래서 더 웃긴 모습을 보여준다. 

 

로사 디아즈

로사 디아즈는 터프하면서 냉담한 형사로 레이먼드 홀트와 마찬가지로 잘 웃지 않는다. 

또한, 사생활은 절대 공유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형사이다.

 

 

테리 제퍼즈

테리 제퍼즈는 홀트 서장 다음으로 형상들을 이끄는 리더이다. 

요거트를 사랑하는 테리 제퍼즈는 강인한 근육질 몸매와 달리

의외로 겁을 잘 먹고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에이미 산티아고

에이미 산티아고는 경쟁심이 강하고 똑부러진 성격의 형사로 바인더(서류철) 덕후이다.

그녀는 항상 홀트 서장을 존경하며 적극적이지만 가끔 너무 앞선 의욕으로 인해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

 

찰스보일

찰스보일은 제이크의 파트너 형사로 덤벙대고 형사로서 재능이 없어 보이지만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파 형사이다.

또한, 드라마 내 제이크와의 콤비로 자주 웃음을 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지나 리레티

지나 리레티는 경찰관이 아닌 경찰서에서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다.

그녀는 경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치 있고 뻔뻔한 태도로 99 관할서의 은근한 실세이다.

 

 

마이클 히치콕/  놈 스컬리

마이클 히치콕과 놈 스컬리는 99관할서의 무능한 형사 콤비이다. 

99관할서의 경찰관중 경찰 생활을 가장 오래 한 둘이지만

현재는 의자와 한 몸을 유지하며 음식에 대한 엄청한 욕구를 보여준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20분 정도의 짧은 시트콤으로 거의 매화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 짧은 호흡으로 정주행 하기 좋은 미드이다.

특히 모든 캐릭터가 웃음을 주기 때문에 지루한 에피소드가 한편도 없을 정도이고

같은 에피소드를 여러 번 봐도 웃음이 나온다. 

 

 

 

특히 제이크의 채지 있는 말장난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번역이 잘 되어 있어 영어 개그를 잘 모르는 나도 쉽게 이해하고 웃을 수 있었다.

 

 

 

나의 인생 시트콤인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특색이 강한 등장인물들의 조합으로 보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는 드라마이다.

그래서 미드를 즐겨보지 않는 주변 친구도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재미있게 볼 정도이니 

재미있는 미드 시트콤을 찾고 있다면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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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오점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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