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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여수카페추천] 여수 문수동 소금빵 맛집 초이커피 Choi Coffee

by hailey_P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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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튜버 여수언니정혜영 소금빵 맛집

초이커피 Choi Coffee


영업시간 화~토: 10:30 ~ 20:00

영업시간 일: 11:00 ~ 20:00

휴무일: 월요일

위치: 전남 여수시 문수 2길 3-1 (우) 59700

주차: 카페 앞이나 카페 옆 주자창

yes 키즈존, yes 반려동물

 

 

 

https://place.map.kakao.com/270108637

 

초이커피

전남 여수시 문수2길 3-1 (문수동 262-43)

place.map.kakao.com

 

 

 

초이커피 외부
초이커피 외부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여수여행에서 다녀온 소금빵 맛집

초이커피를 소개할게요!

 

저는 평소에 유튜버 여수언니정혜영님 채널을 자주 보는데

초이커피가 여수언니 채널에 소금빵 맛집으로 소개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수 초이커피는 한려초등학교 후문, 백 년 족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여수 관광지보단 조용한 동네에 위치한 카페 같았습니다 :)

 

초이커피 내부1초이커피 내부2
초이커피 내부

초이커피는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 2개, 편안한 소파자리 1개.

저희가 앉은 쪽에 위치한 테이블 3개 총 6개의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요즘 카페에서 많이 사용하는 낮은 테이블이 아니고 

의자와 높이가 딱 좋은 테이블이었습니다.

또한,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널찍해서 편안하게 머무르기 좋았어요.

 

 

초이커피 포스터1초이커피 포스터 2
인테리어 포스터

카페 내부는 이렇게 감가적인 포스터들과

초이커피 캐릭터가 그러진 포스터들로 귀엽게 꾸며져 있었어요.

빵을 먹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초이커피 카운터와 주방
카운터와 주방

 

초이커피 주방은 오픈된 스타일인데요

그래서 빵이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장님께서 딸기보틀케이크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초이커피 메뉴
메뉴판

초이커피는 음료로 초이커피 베스트 메뉴인

초이커피, 크림말차우유, 콜드브루, 망고바나나 스무디부터

아메리카노, 라떼,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수제바닐라빈 라떼 등 커피메뉴,

딸기바나나, 커피칩, 꿀 토마토 등 스무디메뉴,

얼그레이, 페퍼민트, 캐모마일, 브렉퍼스트 등 티메뉴,

얼그레이 레몬, 페퍼민트 라임, 쟈스민 자몽 등 에이드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또한 초이커피는 샌드위치&브런치 메뉴를 팔고 있어요.

메뉴는 에그마요, 바질페스토 치킨, 더블치즈 쉬림프 차니니,

비엘티 샌드위치, 잠봉뵈르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테이크 아웃을 하면 500원 할인됩니다!

 

디저트
디저트

초이커피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팔고 있어요.

들어가기 전 카페 규모가 크지 않아 디저트 선택권이 넓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스콘, 휘낭시에, 쿠키, 에그타르트, 소금빵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팔고 있었습니다.

 

초코칩쿠키 2,000원

소금빵 3,000원

에그타르트 2,500원

쑥떡쿠키 2,800원

딸기보틀케이크 7,000원

바스트 치즈케이크 6,000원

생크림 스콘 3,500원

앙버터스콘 4,900원

 

아 그리고 진열된 빵 아래 서랍 쪽에 있는 스티커는 자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었어요.

저도 몇 개 챙겨 왔는데 고양이 스티커부터 초이커피 스티커까지 정말 귀엽더라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핫초코, 딸기케이크,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소금빵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딸기보틀케이크, 아메리카노, 소금빵, 핫초코

저희는 소금빵, 딸기보틀케이크, 에그타르트,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

핫초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소금빵 맛집답게 소금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버터맛도 꽤 많이 났고 겉도 바삭바삭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을 소금빵을 주문하면 데워주신다는 거예요.

사장님께서 소금빵을 테이크아웃하시는 분들도 물어보고 데워주시더라고요.

저는 소금빵은 따뜻하게 먹어야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는 겉 부분이 페스츄리처럼 바삭한 스타일이었어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딸기보틀케이크는 시키면서 약간 비싼 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한입 먹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생크림이 별로 달지 않아서 딸기의 단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빵, 크림, 딸기의 비율이 좋아 어느 재료 하나 띄지 않고 조화가 잘 이루어졌어요.

 

솔티카라멜 휘낭시에는 시킨 메뉴 중 유일하게 실망스러웠던 메뉴였어요.

저는 구움 과자 종류를 좋아해 개인카페에서 파는 휘낭시에부터

유명한 베이커리의 휘낭시에까지 많이 먹어보았어요.

하지만 초이커피에서 먹은 휘낭시에는

평소에 먹어보았던 휘낭시에의 식감과 많이 달랐습니다.

평소에 먹었던 휘낭시에보다 맛없는 식감이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거의 없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은 카페 외부에 위치해 있지만

사장님께서 관리를 잘하셨는지 정말 깨끗했어요.

 

오늘은 이렇게 여수 소금빵 맛집 초이커피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매장이 정말 아늑한 느낌이라 친구나 남자친구 또는 가족과 같이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 늦게 일어나 브런치를 먹으러 가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수에 사시거나 여수에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수 초이커피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cho.i_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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