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맛집] 마라와 찜닭을 좋아한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마라찜닭

창천동, 신촌동, 연남동, 대현동 배달 맛집

마라 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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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매일 오전 10:00 ~ 새벽 2:00

연중무휴

 

마라찜닭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배달음식인 마라 찜닭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저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먹어보았는데 푹 빠져서 이주연속 시켜 먹었어요.

 

 

<배달의 민족 마라 찜닭>

배민 마라찜닭

 

마라 찜닭이 메뉴 이름이기도 하지만 식당 이름이기도 한답니다!

창천동, 신촌동, 대현동, 대신동, 상수동, 망원동, 북아현동 주변에 사시면 배민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마라찜닭 주문창

저는 항상 마리찜닭 소에 차돌박이를 추가해 먹었어요.

 이렇게 하면 배달비도 없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반찬과 마라찜닭

배달은 배민에 뜬 예상시간에 맞춰서 오거나 약간 늦게 오더라고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건 항상 행복한 것 같아요.

 

 

반찬 2가지, 계란찜, 마라찜닭

마라 찜닭을 주문하면 이렇게 반찬 두 개와 메인 메뉴가 온답니다.

계란찜은 리뷰이벤트를 통해서 받았어요.

 

<마라 찜닭과 반찬, 계란찜>

반찬 2가지, 계란찜, 마라찜닭

반찬으로는 마카로니 샐러드와 무 무침이 왔어요.

이곳은 리뷰이벤트로 주는 계란찜도 꽤 큰 용기에 주더라고요.

이점이 정말 좋았어요.

 

마카로니 샐러드, 무 무침

마카로니 샐러드는 딱 우리가 익히 아는 그 맛이었고, 솔직히 무 무침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는데 손이 별로 안 가더라고요.

 

계란찜

계란찜은 정말 부들부들한 식감이었어요.

약간 짭짤했고 얼얼한 마라 찜닭을 먹다 중간에 먹으면 마라맛이 중화돼서 좋더라고요.

 

마라찜닭, 차돌박이 추가

마라 찜닭은 맛도 맛이지만 양이 정말 많아요.

저는 점심으로 두 명이서 먹었는데 다 먹지 못해 저녁에도 또 먹었어요.

그만큼 양이 정말 많더라고요.

마라 찜닭에는 메인 재료인 큼직한 닭고기와 두 가지 종류의 당면(얇은 납작 당면, 두꺼운 중국당면),

표고버섯, 청경채, 양배추, 떡이 들어있었어요.

처음에 당면이 정말 많아서 닭고기 양이 적을까 걱정되었는데 닭고기도 큼직큼직하니 많이 들어있었어요.

 

 

마라찜닭

가장 중요한 맛 표현을 해보자면 얼얼한 마라맛이 나면서 약간 달달한 마라 찜닭이었어요.

저는 마라 맛을 정말 좋아해서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지인에게는 좀 얼얼했다고 해요.

저도 먹다 보니 약간 얼얼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얼얼한 소스에 푹 익혀진 중국당면과 납작 당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물론, 맛있는 마라 소스와 함께 먹는 닭고기도 맛있었지만 평소에 당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당면에 손이 더 가더라고요.

 

그리고 마라맛 찜닭답게 먹은 뒤에도 계속 생각나서 일주일 안에 또 주문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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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오점만점)

추천메뉴

마라 찜닭에 차돌박이 추가

 

재주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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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푹 빠져있는 배달음식인 마라 찜닭을 소개해보았는데

마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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