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기차역 카페 추천] 커피 맛집 이디야의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솔직후기

친절한 사장님과 편한안 분위기가 좋은

이디야 신촌기차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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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35

영업시간: 매일 오전 9:00 ~ 오후 10:00

전화번호: 02-313-3555

https://naver.me/xje9fSKg

이디야 신촌기차역점 : 네이버

이디야 신촌기차역점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저는 얼마 전 사장님이 정말 친절했던 이디야 신촌기차역점에 방문해서 카공을 하였어요.

저는 평소에 카페에 가면 주로 커피와 빵 종류의 디저트를 먹는 편인데 이날은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있어서

이디야에서 새로 나온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를 한번 먹어보았어요.

 

 

[이디야 신촌기차역점]

이디야 신촌기차역점 내부

평소에 이디야 신촌기차역점을 지나다닐 때마다 가게 규모가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매장에 들어와 보니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매장도 넓었어요.

그리고 혼자 오시거나 카공을 하러 오신 분들을 위해 일자로 배치된 테이블도 많이 있어 좋았어요.

 

 

이디야 제품과 굿즈

매장 한쪽에서는 이디야 커피, 티 제품 등과 굿즈 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평소에 이디야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이렇게 굿즈와 제품이 많은 줄 몰랐는데

스타벅스처럼 다양한 제품과 텀블러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디야 기프티콘

저는 이날 선물 받은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 +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였어요.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는 용리단길 핫플레이스 SAMSAMSAM과 이디야커피가 콜라보하여 출신하 제품으로,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와 허니버터 딥 소스 2종류가 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포장한 라이스 치즈볼

저는 이날 점심을 먹고 이디야에서 잠깐 카공을 할 예정이라서 커피는 매장에서 마시고 치즈볼은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이날 비가 정말 많이 오던 날이었는데 사장님께서 돌아가는 길에 치즈볼이 젖지 말라고

쇼핑팩에 치즈볼을 넣어주시더라고요. 이런 사장님의 디테일에 너무 감사했어요.

이디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너무 산미가 느껴지지도 않고 탄맛이 강하지도 않은 무난한 커피 맛이었어요.

사실 저는 이디야에 올 때마다 아샷추(아이스티에 샷추가)를 주로 시켜 먹어서

이디야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거의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이디야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

이디야 라이스 치즈볼

라이스 치즈볼의 포장 패키지에는 이디야뿐만 아니라 함께 콜라보한 샘샘샘이 적혀있었어요.

그 외에도 정말 귀엽게 꾸며져 있어서 패키지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라이스 치즈볼 3개와 소스

박스 안에는 라이스 치즈볼 3개와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가 들어있었어요.

참고로 라이스 치즈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는 3,500원으로 가성비가 그렇게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라이스 치즈볼과 핫디트로이트 딥 소스

라이스 치즈볼은 카페에서 카공을 하고 이동하는 시간이 좀 길어서 다 식어있었어요.

그래서 에어프라이기에 10분 정도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소스칸에 소스도 듬뿍 짜주었답니다.

이렇게 종이 박스에 소스칸에 따로 있어서 찍먹 하기 편하더라고요.

  

노릇노릇한 라이스 치즈볼

에어프라이기에 10분 정도 돌려주었더니 이렇게 더 노릇노릇해진 라이스 치즈볼이 완성되었어요.

카공을 마치고 배고파서 그런지 당시에는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맛을 보기 전에 정말 기대했어요.

 

라이스 치즈볼 단면

라이스 치즈볼은 이름답게 밥과 치즈 그리고 약간의 옥수수와 햄이 들어있었어요.

약간 이탈리아 음식인 아란치니와 비슷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첫 입은 소스를 찍지 않고 맛을 보았어요.

소스를 찍지 않은 라이스 치즈볼은 짭짤하지는 않았지만 간이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맛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어요.

평소에 치즈와 밥 조합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 들었고,

옥수수나 햄 등 재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아서 맛이 심심했어요.

 

 

소스를 찍은 라이스 치즈볼

소스를 찍지 않은 라이스 치즈볼은 약간 실망스러워서 바로 소스를 찍어 먹어보았어요.

소스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여서 무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약간 평소에 먹던 토마토소스와 맛이 좀 다르더라고요.

정확히 모르겠지만 민트향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면서 맛이 좀 이상했어요.

개인적으로 라이스 치즈볼도 별로였고, 소스도 입맛에 안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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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오점만점)

서비스

⭐⭐⭐⭐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이디야 추천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토피넛 라떼, 아이스티에 샷 추가

 

이디야 신촌기차역 재방문의사

⭐⭐⭐⭐

(조명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책 읽거나 카공할 때 방문할 것 같아요.

하지만 와이파이가 좀 느려서 노트북으로 공부할 때는 다른 카페를 방문할 것 같아요.)

 

라이스 치즈볼 재주문의사

⭐

(라이스 치즈볼과 소스 모두 입맛에 맞지 않아서 사비로 사 먹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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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디야 신촌기차역점과 이디야에서 출시한 라이스 치즈볼 리뷰를 해보았는데

신촌기차역 근처에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디야 신촌 기차역점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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