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이대] 신촌 고기집 빗갈/ 신촌 와인, 칵테일바 센트럴 코지 / 이대 그릭요거트 가게 그릭데이

돼지갈비가 맛있던 신촌 신상 고깃집 빗갈

분위기 좋은 술집 칵테일바 센트럴 코지 

건강하고 맛있는 그릭요거트 맛집 그릭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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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식당과 펍의 짧은 리뷰를 들고 왔어요.
며칠 전 중학생 친구가 서울에 방문하여 신촌, 인사동, 이태원 등 많은 곳을 구경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자세히 찍지 못해 짧은 리뷰로 대체할까 해요!

그래서 오늘은 신촌에서 방문했던 식당과 칵테일바를 소개해볼게요!
참고로 이 리뷰는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그래사 식당의 아쉬웠던 점도 투명하게 포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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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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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갈 : 네이버

 

 

친구와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고깃집 빗갈이예요!

빗갈은 이대에서 신촌 가는 방향에 새로 생긴 식당으로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모두 판매하고 있어요.
메뉴판은 찍지 못해 네이버 맵이나 카카오 맵을 확인 해주세요 :)

 

된장찌개

 

저희는 2차에서 술은 마시기로 해서 간단히 돼지갈비만 주문하였어요!
기본반찬은 양념게장, 무김치, 파채무침, 된장찌개 등이 나오고 대부분 무난한 게 괜찮았어요!
다만 무김치는 너무 절여지고 많이 달아서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참고오 빗갈은 육회비빔밥 등 점심 메뉴도 잘 되어 있고

하이볼도 단돈 3,000원밖에 안 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돼지갈비 2인분

 

위 사진은 돼지갈비 2인분이에요.
고기를 숯불에 구워 컨트롤하긴 어려웠지만 적당히 달달하면서 맛있었어요!

나름 만족스러운 고기맛ㅎㅎ



그럼 이제부커 식당 빗갈의 아쉬웠던 점을 적어볼게요.

첫 번째, 쌈 야채가 없다.

저는 기본적으로 고기를 먹을 때 쌈 싸 먹는 것을 좋아해서

고깃집에서 쌈 야채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빗갈은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아님 제가 간 날만 준비가 안되어 있던 것인지

쌈 야채가 앖더라고요ㅠ

 

두 번째, 전반적으로 모든 음식이 달달하다.

이건 완전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달달한 음식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돼지갈비, 파무침, 양파무침, 된장찌개, 무김치 등

전반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있어 쉽게 물리는 느낌이었어요!
돼지갈비는 맛이 있어서 파무침이나 양파무침 중 하나가 간장소스(?)가 아닌

고추장 베이스 소스로 바뀌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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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보통=⭐️⭐️⭐️)

분위기 ⭐️⭐️⭐️⭐️
돼지갈비 ⭐️⭐️⭐️⭐️

반찬 ⭐️⭐. 5
재방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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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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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코지 : 네이버

센트럴 코지

 

2차로 방문한 곳은 신촌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인 센트렐 코지예요.

 

오래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으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가게 전반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곳이에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2 테이블 빼고 모두 차 있었어요.

 

주문한 칵테일

 

저는 이화그린 칵테일을 주문하였고, 제 친구는 리치맛이 나는 칵테일이 주문하였어요.

참고로 가격은 이화그린 12,000원, 친구가 주문한 칵테일은 8,500원이었어요.

(저는 이대 학생증으로 할인받아 8,500원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센트럴 코지는 칵테일을 주문하면 이렇게 치즈와 빵이 담긴 플레이트가 나와 너무 좋았어요.

 

 

까망베르치즈

 

안주로는 까망베르 치즈주문하였고,

이렇게 서버분께서 치즈에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까지 볼 수 있었어요.

까망베르 치즈의 맛은 당연히 맛있었고,

예상치 못한 불 퍼포먼스까지 있어서 진짜 인상 깊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이화그린 칵테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다른 칵테일에 비해 도수가 살짝 높았어요.

친구가 시킨 칵테일은 단맛이 강한 칵테일로 도수도 낮아 술찌들에게 강추!

저도 맛보았는데 제 칵테일보단 친구가 주문한 칵테일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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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보통= ⭐️⭐️⭐️)

 

분위기 ⭐️⭐️⭐️⭐️⭐️

칵테일 ⭐️⭐️⭐️⭐️

재방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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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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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 이대본점 : 네이버

 

 

그릭데이

 

점심으로는 이대 근처에 위치한 그릭데이를 방문하였어요.

 

그릭데이는 이대 앞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그릭요거트집으로,

친구와 저 모두 그릭 요거트를 사랑해서

이튿날 마지막날 점심은 모두 그릭데이에서 그릭요거트를 먹었답니다.

 

저는 아래 위치한 과일이 듬뿍 올려진 그릭요거트를 주문하였고,

그릭요거트 100g에 토핑을 5가지 고를 수 있었어요.

 

 

그릭요거트

 

요 사진은 마지막날 먹은 그릭요거트 사진이에요.

저는 보통 과일 위주의 토핑을 골라 구성이 비슷하지만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과즙이 풍부한 과일의 조합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특히 그릭요거트는 토핑으로 올라가는 과일의 양이 충분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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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보통= ⭐️⭐️⭐️)

 

분위기 ⭐️⭐️⭐️⭐️⭐️  

그릭요거트 ⭐️⭐️⭐️⭐️

과일의 신선함 ⭐️⭐️⭐️⭐️⭐️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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