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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의 일기
[토론토 어학연수] 토론토 어학연수 짐싸기 꿀팁과 리스트 공유 본문
목차
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토론토 어학연수 짐 싸기 꿀팁과 리스트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챙겨 오지 않아서 후회했던 물건과
많이 가져와서 후회했던 물건들이 많았었요
여러분은 저처럼 후회하지 않고 현명하게 짐을 싸셨으면 하는 마음에
짐 싸기 리스트와 꿀팁을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리스트부터 말씀드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꿀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서류
여권 / 여권사본, 입학허가서, 보험증권서, 항공권, 홈스테이 정보, 캐나다 달러
서류는 가장 준비한 준비물로 저는 코시국에 어학연수를 하여
백신증명서, 코로나 음성 결과지 등 더 많은 서류를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필요 없다고 들었으니 유학원과 함께 상의하신 뒤
필요한 서류를 꼭 모두 준비해 가세요!
참고로 저는 학생비자로 입국했습니다.
2. 화장품
기초제품(로션, 스킨, 앰플 등), 립밤, 마스크팩, 선물용 마스크팩,
선크림, 색조화장품, 여드름패치
저는 첫 홈스테이 선물을 준비해 가면 좋다고 해서
홈스테이 맘께 들릴 마스크팩을 준비해갔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무게도 별로 안 나가서 좋은 선물 같더라고요.
최소 한달정도 살 집이니 비싸지 않은 가벼운 선물을 준비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 참고로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액체 기준은 100ml 이하의 개별용기에 총 1L이므로
화장품은 수화물 캐리어에 넣어야 합니다.
3. 욕실
미니치약, 칫솔, 폼클렌징, 클렌징오일, 미니바디워시, 미니샴푸, 미니린스,
샤워타월, 여성청결제, 욕실바구니, 욕실 슬리퍼,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액체 종류는 무게도 많이 나가고
현지에서도 비싸지 않으니 가서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녁 늦게 도착하게나 바로 마트를 갈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니 샴푸, 린스 등으로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홈스테이에 다른 학생들과 사신다면 욕실 바구니가 있는 게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저를 포함한 4명의 학생들이 한 화장실을 같이 사용했는데 선반에 자리가 없어서
욕실 바구니를 안 챙겨간 것이 후회됐어요.
4. 미용도구
브러시, 스펀지, 화장솜, 면봉, 렌즈, 렌즈통, 리뉴, 거울, 눈썹 칼, 손톱가위,
손톱깍이, 고데기, 안경케이스, 안경닦이, 머리끈
스펀지, 화장솜, 면봉 등은 현지에 가셔서 사도 비싸지 않아요.
저는 이미 사둔 게 많아서 챙겨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꼭 챙겨할 것은 겨울과 눈썹칼입니다!
캐나다는 다이소에서 삼천 원 정도에 살 수 있는 탁상 거울을
적어도 만원 이상씩 팔아서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두 개에 천원이면 살 수 있는 눈썹칼을
저는 무려 세 개에 칠천원 넘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너무 비싸지 않나요ㅠ
5. 세탁용품
빨래망 3개
제가 살았던 홈스테이는 빨래와 건조기를 주인아저씨께서 돌려주셨어요.
근데 학생이 4명이다 보니 건조기를 가장 세게 돌리셔서
옷이 다 줄어들고 망가지더라고요.
한국에서도 꾸준히 건조기를 써왔는데 그렇게 줄어들고 망가지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빨래망을 꼭 가져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6. 학용품
노트2권, 다이어리, 포스트잇, 볼펜, 샤프, 샤프심, 지우개,
수정테이프, 매직, 형광펜, 파일철
사실 학용품은 다 현지가서 구입하셔도 괜찮은 것 같아요.
노트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저는 잘 사용했어요!
볼펜, 샤프, 지우개도 다 파니까 가방에 자리가 없다면 가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7. 서적
영어문법책, 영어공부서적 등
사실 책은 학원에서 다 주지만 저는 제가 잘 보던 문법책이 있어서 챙겨갔어요.
그리고 혹시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한국에서 몇 권 가져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캐나다는 책값이 비싸서 한 권당 약 삼만 원이 넘어가요.
8. 봄/가을 의류
얇은 티, 가디건, 봄/가을 바지, 트렌치 코트 등
옷은 취향에 따라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
9. 겨울의류
히트텍, 니트, 후드티, 맨투맨, 후리스, 겨울용자켓, 롱패팅, 패팅, 코트, 겨울용청바지,
트레이닝 바지, 수면양말, 목도리, 장갑, 겨울용모자, 운동화 등
추위로 유명한 캐나다인 만큼 겨울용품을 잘 챙기는 것을 정말 좋아요.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춥지 않은 지역이지만
한국에서 별로 추위를 안 타던 저에게도 토론토 겨울은 정말 추웠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절대 입지 않았던 히트텍을 정말 잘 입고 다녔고
목도리, 겨울 모자를 정말 잘 쓰고 다녔어요!
패션도 중요하지만 캐나다 겨울은 무조건 따뜻하게 입어야해요!
10. 여름의류
반팔티, 나시, 원피스, 반바지, 반바지 트레이닝, 치마, 5부 레깅스,
선글라스, 샌들, 쪼리, 크록스 등
토론토 여름은 한국 여름만큼 덥지 않아요.
보통 25도 정도였고 많이 더운 날이 28도에서 30도 정도 나갔던 것 같아요.
하지만 햇빛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선크림을 안 바르고 다녔더니 팔다리가 싹 타버렸어요.
그리고 눈이 약한 저는 선글라스 없이는 눈을 뜨기도 힘들었어요.
11. 기타 의류
양말, 속옷, 백팩, 에코백, 핸드백, 실내화 등
에코백을 잘 쓰시면 한국에서 예쁜 거 사가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챙겨가지 않아 캐나다에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별로 착하지 않고 디자인도 한국보다 별로였어요.
그리고 양말도 한국보다 가격이 비싸고 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12. 전자기기
노트북, 노트북충전기, 아이패드, 아이패드충전기, 폰충전기, 무선마우스,
이어폰, 에어팟, 헤드셋, 돼지코 등
저는 다이소에서 두개 천원에 파는 돼지코를 많이 챙겨갔어요.
후기를 보니 가끔 불량도 있고 고장도 잘 난다고 해요.
저도 사용해 보니 가끔 고장이 나서 여유 있게 챙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폰 충전기도 여분으로 하나 더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13. 위생용품
생리대, 팬티라이너
저는 혹시 몰라서 5개 정도씩 들고 가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사서 사용했어요.
가기 전에 캐나다 생리대는 질이 나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걱정을 했는데
저는 꽤 괜찮더라고요.
싼 생리대는 좀 얇았지만
조금 더 비쌌던 생리대는 두툼하고 흡수도 잘되고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적당히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4. 약
종합감기약, 소화제, 비타민, 밴드, 마데카솔, 다래끼약, 목감기약,
두통약, 인공눈물, 안약
가기 전에 캐나다 약이 강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종류별로 약을 다 챙겨갔어요.
하지만 가서 캐나다 감기약을 먹어보니 그렇게 강한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좀 비쌌습니다.
약 만 오천 원이나 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챙기기 번거로우시면 아플 때 그냥 현지에서 사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5. 기타
마스크, 기내용 목베개, 국제면허증, 국제학생증, 우산, 비자/마스터카드,
주민등록증, 압축팩, 귀마개
사실 캐나다는 실내/야외 모두 마스크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을 거면 안 챙기셔도 됩니다.
제가 출국할 당시는 의무였기 때문에 1년 치를 챙겼는데
가자마자 한 달 정도 있다가 실내외 마스크 의무가 풀려서
하나도 안 쓰고 다 들고 한국 돌아왔어요.
마스크는 가방 자리를 많이 차지하니쓰실 분은 잘 계산해서 가져가시길 바라요.
우산도 짧은 우산이 있으면 크지 않으니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우산 가격이 비쌌던 것 같아요.
이렇게 짐 싸기 리스트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혹시 필요하신 분을 위해 짐싸기 pdf파일을 공유하겠습니다.
이제 짐싸기 꿀팁을 몇 가지 공유해드릴게요.
1. 압축팩으로 의류 압축하기!
짐을 싸실 때 아시겠지만 의류가 정말 피부가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해요.
하지만 압축팩으로 압축하시면 좀 더 효율적으로 짐을 싸실 수 있습니다.
특히 패딩은 압축팩으로 압축하면 부피가 정말 많이 감소하니
꼭 압축팩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전자기기는 프리볼트로 준비해주세요!
캐나다 전압은 110V, 60Hz을 사용해요.
그래서 한국의 220V, 60Hz의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변압기가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변압기는 챙기기 번거로우시니
프리볼트 제품을 가져가셔서 돼지코랑 함께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돼지코는 변압기가 아니라 변환 플러그입니다!
여기 사진에 보시면 100~240V 보이시나요?
이것을 흔히 프리볼트라 하고 변압기 없이 돼지코만을 이용해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속옷. 수건과 같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을 쓰고 버리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짐을 쌀 때 수건이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또한 수건의 권장 사용기간을 1~2년 정도라고 해요.
그래서 새로운 수건을 준비할 필요 없이 쓰던 수건을 가지고 가서 사용하고
올 때는 버리고 오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귀국할 때는 가족과 친구들 기념품도 사야 하고 나를 위한 선물을 사야 하니
버릴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버리는 게 좋아요.
4. 드라이기는 현지가서 사는게 좋아요!
저는 준비하면서 드라이기는 현지에 가서 사라는 글을 많이 보고 챙겨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게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캐나다에서 만난 언니는 드라이기를 챙겨왔지만 너무 빨리 뜨거워져
새로운 것을 다시 구입했다고 했어요.
참고로 고데기는 프리볼트로 챙겨가 잘 쓰고 왔어요!
오늘은 이렇게 짐싸기 리스트와 꿀팁을 공유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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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제가 토론토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여름에 친구와 피크닉을 하며 찍은 사진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장소는 토론토 뮤직가든이고 사진에 있는 타워는 토론토의 대표 관광지인 CN타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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