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이어리 플래너 추천] 양지사 2025 유즈어리 25A 다이어리 블루

양지사 유즈어리 25A 다이어리 블루

 

2025년을 앞두고 새로 장만한 다이어리.

 

참고로 내가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용도는 일상 기록보단 플래너에 가까운 쪽!

 

그래서 데일리 칸이 넓은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할 일, 일정, 그냥 이것저것 적을게 많아서...)

 

쿠팡

기준에 적합한 다이어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서치 해서 고른 다이어리는 바로 양지사 2025 유즈어리 25A 다이어리.

 

양지사는 원래 유명한 회사지만 다이어리는 이번이 처음.

 

가격도 합리적이라 구입부터 만족스러웠다.

 

양지사 유즈어리

쿠팡에서 구입해서 하루 만에 도착한 다이어리.

 

일단 포장부터 굉장히 고급스럽고 무게도 꽤 무거웠다.

 

양지사 다이어리

양지사 다이어리는 이태리 직수입 원단 사용.

 

참고로 포장지에 적힌 가격은 20,000원이나 나는 쿠팡으로 14,500원에 구입했다.

 

 

 

 다이어리 구성 

양지사 다이어리 블루

이태리 원단을 사용하여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

 

요즘 이름 없는 다이어리도 기본 15,000원 이상인데

14,500원에 좋은 원단을 사용한 다이어리를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듯.

 

다이어리 표지

양지사하면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드는 브래드인데

각인된 글씨체도 귀엽고 뱀 캐릭터도 존귀.

 

사실 색깔이 촌스러울까 걱정했는데 색깔도 마음에 들었다.

 

다이어리 구성품

목표와 버킷리스트를 적을 수 있는 종이

 

개인적으로 이런 걸 적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연간달력

다이어리 첫 번째 구성은 연간 달력.

 

공휴일도 적혀있어서 참고하기 좋을 듯.

월간 달력

두 번째는 2025년 1월~ 2026년 1월까지 월간 달력.

 

칸도 널찍하고 왼쪽에 메모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굿굿.

 

데일리

세 번째는 데일리 기록장.

 

내가 이 다이어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다.

 

데일리 부분

기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커서 to do list, 개인 일정 등을 모두 한 번에 기록할 수 있고

아랫부분에는 시간별로 일정을 기록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8시~ 19시까지라 아쉽지만 그래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괜찮았다.

 

180도 펼쳐짐

1년을 다 기록하는 다이어리라 두께가 꽤 두꺼운데

이렇게 180도 펼쳐져서 기록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

 

다이어리 구성

2026년 wish리스트, thinking platform.

 

개인적으로 thinking platform이 넉넉하게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다른 다이어리는 갑자기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큰 계획 등을 적을 부분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양지사 다이어리는 이 부분이 넉넉해서 따로 노트에 기록할 필요가 없다.

다이어리 구성

마지막은 전화번호 기록, 지도, 지하철 노선도 등 약간 올드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실 요즘 다이어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부분이고 개인적으로 불필요해서 없어도 상관없을 것 같다.

 

 

 

데일리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대만족.
표지도 고급스럽고 생각보다 귀여워서
2025년 잘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앞으로 정착하고 싶은 다이어리다.
⭐⭐⭐⭐